국제시장 609 청년몰

다양한 살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합니다!

국제시장 2층 상점가에 늘어가는 빈 점포.  6공구 B동 2층과 1공구 B동 2층, 이곳에 젊은이들의 열정과 아이디어와 꿈이 모였다. 외국인 관광객 쇼핑편의를 위한 사후면세가 가능하며 그동안 국제시장에서 만날 수 없었던 아기자기 재미있는 상품과 공간으로 활기를 더한다. 국제시장의 세대를 이어갈 이 들의 열정은 국제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남기고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이다.

국제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는 공간. 1968년 8월 20일 준공석이 천정에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카페 브라운핸즈와 흑백사진관에서는 기존 국제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활용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이기도 하다. 

먹을거리

카페 브라운핸즈는 앉은 자리 그대로 국제시장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국제시장 바닥재로 만든 현판, 기존 주단(한복)점포를 그대로 활용한 좌식 공간과 상인들이 직접 만든 방석, 황동으로 제작한 소품들과 테이블, 의자에 앉아 마시는 커피 한잔은 1968년 국제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두몽은 특별한 공간이다. 호두과자도 먹고 호두모자를 쓰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젊은 청년 다섯이 모여 레시피, 패키지, 홍보, 공간을 위해 고민한다. 빵 안 가득한 앙금과 큼직한 호두, 고구마맛, 녹차맛 호두과자는 호두몽에만 있다. ‘런닝맨’트와이스 쯔위가 와서 사 먹었던 바로 그 호두과자다.

화음 꽃차와 후식은 우리나라 전통 차와 빛깔고운 꽃차, 직접 만든 전통다과가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맛을 제공한다. 영국에 홍차가 있다면 국제시장에는 꽃차와 후식이 있다.

살거리

지숨갤러리는 이미 전주에서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최초 한지사진인쇄특허로 직접 만든 한지에 추억의 사진을 담아 제공하는 것. 그림 같지만 진짜 사진인 따뜻한 한지는 그야말로 작품이다.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부산의 바다를 담은 향초를 만든다. KC 마크 인증을 받은 안전한 캔들. 눈을뜨면 바다의 향을 느끼고 눈을 감으면 향긋한 젤리향이 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두아키. 디자이너‘아키’라는 이름에 프랑스어‘DO’(~로부터)의 의미를 더해 아키가 전하는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직접 만드는 가죽 수제팔찌 외 지역작가들과 함께 협업, 전시하는 공간으로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프트샵 기분에서는 매번 새로운 관광상품을 제안한다. 화투이미지를 활용한 상품(USB, 컵 등)은 외국인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화우진은 천연화장품으로 연령대별 필요한 라인을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동남아에 수출하는 상품이다. 

씨엘라인은 마스크팩 전문매장으로 OEM생산과 자체개발을 통해 상품을 선보인다.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거나,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달래고 싶다면 안성맞춤인 마스크팩이다.

즐길거리

강냉이 구멍가게에는 강냉이가 없다. 대신 강냉이 같은 톡톡 튀는 다양한 체험 상품들이 있다. 지문으로 커플 뺏지와 거울을, 내 얼굴이 담긴 컵을, 내가 그린 그림으로 원하는 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곳이다.

흑백사진관 그리다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그냥 돌아서야 할 만큼 인기다. 순간의 클릭으로 사진을 찍고 지우는 요즘의 사진이 아닌 아날로그 사진기로 찬찬히 자세를 잡고 흑백 사진으로 담아내기 때문이다. 마치 1968년도에 찍은 듯한 사진을 남긴다. 직접 수집한 사진과 이야기들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커스터마이징 사진 업체인 이본은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타일이나 액자 등 다양한 상품에 녹여낼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인테리어 소품에서부터 추억을 간직한 평범한 액자까지 다양한 상품들은 단 7분이면 가능하다.

쉬어가기

외벽에 설치된 시계를 보면 그 중심에 국제시장이 있다. 시계탑은 위치대로 12시 용두산타워, 3시 자갈치 시장, 6시 깡통시장, 9시 보수동책방골목을 가리키고 있다. 지금 시계를 보고 서있는 내가 바로 그 중심, 국제시장에 있는 것이다.